29 May 2026, 06:39 UTC≈11,800 views9 reactionsread 7 August 2026 AI 스타트업에게 M&A가 GTM이 될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스탠포드를 졸업한 터키 시골 향수 가게 딸이 배관공과 지붕 수리공을 위한 AI 솔루션을 만들어 Founders Fund에서 6,000억 밸류로 투자받았고, 일본에서 자란 연쇄 창업가는 수영장 청소 회사를 사들여 18개월 만에 10개 기업을 인수해 $4M EBITDA를 만들었습니다.
같은 전통 산업인데 GTM이 다릅니다. 한 명은 AI 솔루션을 만들어서 팔고, 한 명은 회사를 직접 사서 AI로 운영합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실리콘 밸리가 관심 없는 낡고 파편화된 산업에서 직접 손에 흙을 묻히며 문제를 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도 같은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ai-m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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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y 2026, 02:44 UTC≈1,170 views6 reactionsread 7 August 2026 지난 주 밋업 행사, 노정석 대표님과의 대담에서 배운 여섯 가지 공유드립니다.
1. 기술은 변해도, 인재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Intelligence, 그리고 attitude. 80%의 잡일을 AI로 빨리 끝내고 20%의 핵심 인사이트를 가져오는 사람이 여전히 우수인재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이 구조는 바뀌지 않는다. 달라진 건 80%를 처리하는 속도가 극단적으로 빨라졌다는 것뿐이고, 그래서 20%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진다.
2. Capability Overhang.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개념이다. 모델의 성능은 이미 분기점을 넘어섰고, 그 안에는 이미 답이 있다. AI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잠재 능력을 남보다 빨리 꺼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모델을 만드는 게 아니라, 모델이 이미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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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pr 2026, 01:05 UTC≈5,960 viewsread 7 August 2026 [밋업 : AI 시대의 인재상과 조직구조]
같은 AI를 두고, 누군가는 대체를 걱정하지만, 누군가는 레버리지를 기대합니다. AI 시대의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요? AI업계의 구루 비팩토리 노정석 대표님과의 심도 깊은 이야기를 통해 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또 직장인부터 기업가까지. 'AI 시대의 인재와 조직구조'에 대해 나름대로의 답을 갖고 계신 다양한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luma.com/5lfg2wjf
13 Apr 2026, 03:58 UTC≈6,630 views3 reactionsread 7 August 2026 AI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제품 경쟁은 치열해지지만 돈을 낼 수 있는 고객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때 자본을 레버리지하여 경쟁사보다 빠르게 협력사/고객사를 인수해버리면 판이 바뀝니다. 소프트웨어를 팔 때는 '도입'이라는 외생 변수를 설득해야 하지만, 회사를 인수해 오너십을 갖게 되면 '실행'의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조직의 인센티브 구조와 운영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AI native하게 재설계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시장 진입 전략으로 M&A를 선택한다는 것은 익숙치 않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살펴본 M&A 사례처럼 스타트업에게 부족한 '금융 레버리지' 역량을 채워줄 든든한 아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시장에는 AI 리터러시가 부족하지만 탄탄한 현금흐름과 고객망을 갖춘 훌륭한 전통 기업이 많습니다. 더 이상 M&A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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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pr 2026, 06:43 UTC≈1,350 views1 reactionsread 7 August 2026 Forwarded from @zoon_chang
AI 시대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가 가장 생각해봐야하는 지점
지금 다양한 A/B 테스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미 끝난 게임을 하고 있을 겁니다.
미래의 Customer Growth는 고객 퍼널에 대한 이해도가 아닌 새로운 세계관으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최근 Lenny's Podcast에 Anthropic의 Head of Growth인 Amol Avasare가 나왔는데, 이 에피소드가 이걸 완벽하게 보여주고 인사이트 풀해서 공유드립니다.
게임이 바뀐 이유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다시피 엄청난 성과를 내는 기업들이 터져나오고 있어서 입니다.
Atlassian이 20년 걸린 매출을 Anthropic은 분기마다 추가하고 있습다. 14개월 만에 ARR $1B에서 $19B. 이게 가능한 이유는 곡선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2023년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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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ar 2026, 01:19 UTC≈10,700 viewsread 7 August 2026 좋은 창업자들이 VC를 지나치고 있습니다.
VC 드라이 파우더는 역대 최고인데, "투자할 곳이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좋은 창업자들이 사라진 걸까요? 아닙니다. 이들이 더 이상 VC가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회사를 만들지 않는 겁니다.
2~12명, 초기 자본 2~3억이면 충분합니다. AI로 개인의 한계를 넘기고, 프로덕트 하나에 갇히지 않고, 매 시간 자기 시스템을 부수고 다시 짓습니다. Seed, Pre-A, Series A — 이 라운드 개념 자체가 필요 없는 구조입니다.
VC가 투자할 곳을 못 찾는 게 아니라, 가장 좋은 팀들이 VC를 지나치고 있습니다. 컴파운더는 새로운 기업 구조를 만들고 있고, 새로운 기업 구조는 새로운 자본 구조를 요구합니다.
👉 https://www.romanceip.xyz/era_of_compoun…
10 Feb 2026, 07:44 UTC≈3,640 views4 reactionsread 7 August 2026 델라웨어에 법인만 세우면 미국 진출일까요?
지난 2년간 샌프란시스코로 5번의 출장을 다니며 미국 진출을 꿈꾸는 다양한 창업팀을 만났습니다. 왜 누구는 인생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돌아오는데 누군가는 그냥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오는지 이해하고 싶었어요. 결론적으로 사람의 차이보다는 어떤 커뮤니티에 깊게 젖어 들었는지, 즉 경험의 차이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샌프란시스코 해커하우스의 역사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Rainbow Mansion부터 HF0, Genesis House, AGI House, 그리고 EO House까지(!) — 해커하우스라는 공간은 이제 단순한 쉐어하우스를 넘어, 글로벌 인재 밀도가 가장 빠르게 재배치되는 접점이 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커뮤니티, 해커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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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Jan 2026, 23:43 UTC≈7,300 views6 reactionsread 7 August 2026 “We build value, not just buy assets.”
언젠가 해외 LP를 만나서 그들을 설득한다면, 제가 먼저 말하고 싶은 한 문장입니다. PE는 보다 확실한 곳에 더 크게 베팅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증명해내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적해자'를 갖춘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매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데요. PMI를 통해 직접 경제적해자를 구축해 강화한다면 더욱 큰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1~2세대 PE와는 또 다른 성공방정식을 만들어 가고 있는 3세대 PE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Growth Buyout을 새롭게 제시한 사례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value-build-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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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026, 03:18 UTC≈6,970 views3 reactionsread 7 August 2026 'AI 전환(AX)의 결론은 결국 기업을 밑바닥부터 뜯어고치는 것이다.'
미디어 기업 Every의 CEO 댄 시퍼(Dan Shipper)는 AI 도입률 90%와 100%는 10배의 성과 차이를 낸다고 합니다. 댄은 엔지니어링에 특화해서 한 이야기지만, 저는 기업 전체로 확장하면 이 사실이 더욱 자명해진다고 봅니다.
최근 AI의 단맛을 빠르게 느끼신 분들이 AI Transformation, 줄여서 AX 영역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AX는 자연스럽게 '디지털 프로덕트의 코드'를 건드리는 부분부터 시작되었고, 점차 옆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워크플로우와 개발팀의 소통문화, 디자인 소재의 개발 등에 점차 AI 도입이 시작되고 있죠.
그 끝은 어디일까요? 아마 기업의 골조를 밑바닥부터 뜯어고치는 곳에 도달할 것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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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c 2025, 06:26 UTC≈9,190 views4 reactionsread 7 August 2026 AI 시대, 투자자의 플레이북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요? 요즘 가장 감각있는 투자사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보았습니다.
기술이 생산구조를 바꾸면, 자본의 형태도 따라 바뀝니다. 철도가 투자은행을, 인터넷이 VC를 만들었듯, AI는 또 다른 자본가 모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 프론티어 길드
AI 시대의 창업자상은 기존과 다릅니다. 아직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시장에서는 새로운 표준을 만들 괴짜들을 모으고 그들과 같이 그려나가는게 답일수도 있습니다.
2/ 인프라 설계자
AI 기업에게 가장 귀한 자원은 이제 현금이 아니라 컴퓨팅 파워일수도 있습니다. 인건비는 줄고 컴퓨팅 비용은 느는 시대, 자본의 형태 자체가 바뀌고 있습니다.
3/ 딥 오퍼레이터 — 골조를 바꾸는 자본가
VC와 PE의 경계가 더욱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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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ec 2025, 03:57 UTC≈4,220 viewsread 7 August 2026 현실(결혼, 대출, 육아)과 창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잘하는 인재들이 많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많은 인재들이 인수창업을 시도해 성공했습니다. 한국도 점점 그런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2012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에서 워렌 버핏이 1순위로 추천한 필독서인 [현금의 재발견]의 저자 [윌리엄 손다이크]도 스탠포드 MBA 졸업 후 서치펀드로 시작했습니다. 그도 반복적인 수익을 내지만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재미없는 회사(시골 케이블 방송사, 통신 인프라 등)를 인수하면서 성장시켰고, MBA 동창들의 인수창업에 투자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투자한 회사 중에서 핸드폰의 파손/도난/분실 수리 및 보험을 운영하는 Asurion은 인수 30년차에 연매출 $9B을 달성했습니다.
ETA(Entrepreneurship Through Acquisitio…
16 Dec 2025, 01:32 UTC≈1,400 views4 reactionsread 7 August 2026 [격변의 AI 시대, PE의 우월투자 전략 by 김준수]
올해는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함께한 연인과 6번째 가을을 맞이하여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 의미 있는 순간을 맞이한 만큼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턴 김준버가 아닌 김준수로 찾아뵙겠습니다.
AI가 불러온 격변의 시대, VC들은 어떤 기업이 100배 성장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닷컴 버블이후 구글, 아마존이 등장했으니까요. 하지만 PE는 조금 다릅니다. 누가 Next 구글, 아마존일지 몰라도 무조건 벌어야합니다.
AI 산업 성장에 따라 무조건 수혜를 입을 수 밖에 없는 금광의 청바지 혹은 곡괭이 산업, 회사는 어디일까요? AI 시장이 커지면 데이터센터와 전력인프라는 AI 필수재가 되어버립니다.
더 확실한 곳에 더 크게 투자하는 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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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the 12 most recent of 20 posts we hold for @romanceip. View and reaction counts are the latest single reading for each post, not a live figure, and a recent post is still accumulating both. A view count marked ≈ was rounded by Telegram before we ever saw it — t.me prints views in full below 1,000 and to three significant figures above, so ≈1,200,000 means somewhere between 1,150,000 and 1,249,999. Unmarked counts are exact. Text is reproduced from the public post preview and truncated for length.